티아라 효민, 설날 日출국..영화 대본리딩 연습

티아라 효민 ⓒ스타뉴스

티아라 효민이 설날 일본으로 떠난다.

효민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일본 영화 '징크스' 대본리딩차 일본으로 출국한다.


효민은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일본영화에 주연을 맡았다. 영화 '징크스'는 '너에게 닿기를' 등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작품이다.

효민은 10일 오후 7시 40분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여 일본 배우, 스태프들과 대본리딩을 마친 후 11일 밤 10시 30분 김포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효민은 티아라 활동도 앞두고 있다. 효민은 이달 말 일본으로 출국, 한 달 반가량 티아라 멤버들과 일본 앨범 프로모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본영화 '징크스' 촬영을 병행하게 된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은 지난 9일 스피드, 파이브돌스, 더씨야 등 소속사 식구들 및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쌀 100포를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