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수준급 피아노 연주...반전매력 '과시'

이준엽 기자  |  2013.02.12 11:08
<화면캡처=KBS 2TV \'최고의 커플 미녀와 야수\'> <화면캡처=KBS 2TV '최고의 커플 미녀와 야수'>


개그맨 김준현이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김준현은 11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최고의 커플 미녀와 야수'(이하 '미녀와 야수')에 출연해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가수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하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김준현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피아노 실력에 여자 아이돌 스타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어 김준현은 "내가 만약 배고플 때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 바로 돼지족발"이라며 깜짝 개그까지 선보이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미녀와 야수'에는 김기리, 양상국, 황현희, 김대성 등 개그맨들과 함께, 미쓰에이 민, 티아라 효민, 걸스데이 민아 등 걸그룹 멤버들이 함께 출연했으며, 최고의 커플로 박성광과 씨스타의 다솜이 선정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