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쌍둥이? 도플갱어 소녀 화제

윤아(왼쪽), 윤아 닮은 꼴(온라인 커뮤니티)

윤아 도플갱어 사진이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 도플갱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연보라색 히잡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 속 여성은 사슴 같은 눈망울과 콧대를 포함해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매우 닮은 모습이다.

하지만 이 사진속 주인공은 윤아가 아닌 윤아를 닮은 말레이시아 소녀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도플갱어 보고나니 안 믿긴다”, “윤아 도플갱어 대박, 윤아가 보면 진짜 놀랄 듯”, “윤아랑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다니 복 받았네”, “윤아 도플갱어예요? 윤아 아니예요?” 등 놀라움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국내활동을 마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오는 4월 21일까지 아레나투어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