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그 겨울' 2회 연속방송에 시청률 소폭하락

김미화 기자  |  2013.02.14 07:30
<화면캡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캡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 스타'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7.9%보다 0.7% 포인트 소폭 하락한 시청률. '라디오 스타'는 이날 수요일 예능 가운데 홀로 방송 된 가운데 시청률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 되던 SBS '짝'은 새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2회 연속 방송으로 결방했다.


연속으로 방송 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회는 12.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회의 시청률은 1회 시청률 11.3%보다 1.5%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배우 최준용 정만식 김광규가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