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族, 까다로운 갈라파고스 입성절차에 당황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2.15 22:52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병만족이 까다로운 심사 끝에 갈라파고스 입성에 성공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병만족이 세 번째 생존지인 갈라파고스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갈라파고스 입성 전 경유지에서 난데없이 특별 검사절차를 밟게 됐다. 병만족이 아마존에서 왔다는 소식을 들은 현지 보안대가 갈라파고스 보호를 위해 이 같은 절차를 취한 것이다.

병만족은 경유지에서 가방 검사와 함께, 모두 그 곳에서 내려 아마존에서 묻은 신발의 흙까지 씻어내야 했다.


병만족 멤버들은 까다로운 절차에 불만을 당황해했으나 추성훈은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이며 분위기를 풀어냈다. 병만족은 우여곡절 끝에 갈라파고스 입성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이 족장으로서의 부담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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