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요즘 근황은 '해적'... "진짜 유승준 맞아?"

김우종 기자  |  2013.02.18 13:44
유승준 (사진=차이니즈 조디악 스틸컷) 유승준 (사진=차이니즈 조디악 스틸컷)


유승준(37)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허당 해적 유승준 표정 대박'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이 성룡의 신작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유승준은 과거 국내에서의 카리스마를 풍기던 것과는 달리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유승준은 권상우와 성룡에 맞서 국보급 유물 '12지 청동상'을 찾는 코믹한 해적 두목 역으로 출연한다.

유승준은 이 영화에서 약 5분 정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차이니즈 조디악'은 오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유승준이 맞아?", "세월이 많이 지났네", "마음 고생을 많이 한 듯..."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룡은 1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내한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 활동을 한다. 아울러 성룡은 MBC '무릎팍도사'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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