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나 좋다던 여자, 김인석에게 뺏겨"

윤성열 기자  |  2013.02.19 14:40
박휘순(왼쪽)과 김인석 ⓒ사진=MBC 제공 박휘순(왼쪽)과 김인석 ⓒ사진=MBC 제공


개그맨 박휘순이 평소 자신을 좋아하던 여성을 동료 개그맨 김인석에게 빼앗겼다고 토로했다.

19일 MBC에 따르면 박휘순과 김인석은 최근 진행된 MBC '기분좋은 날' 녹화에서 서로 간의 폭로전을 벌이며 입담을 뽐냈다.

특히 박휘순은 "자신을 좋아하던 한 여성을 절친 김인석이 자신의 여자친구로 만들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이에 선배 김한석은 "박휘순을 먼저 좋아했다는 자체가 희귀한 일"이라며 김인석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오는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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