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고준희, 권상우 정체 알아채 '충격+오열'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2.19 23:41
<사진=해당방송캡쳐> <사진=해당방송캡쳐>


'야왕' 고준희가 권상우의 실체를 알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차재웅(권상우 분)의 연인 석수정(고준희 분)은 차재웅의 죽음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자신과 결혼을 약속했던 차재웅은 죽고, 쌍둥이 동생 하류(권상우 분)가 대신 그의 삶을 살고 있던 것을 알게 된 것.

앞서 석수정은 하류로부터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받았고, 낯선 남자친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이지만 갑작스런 이별통보, 여자친구의 생일까지 알지 못하는 등 이상한 점을 미뤄 결국 석수정은 차재웅이 과거 차재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하류는 석수정에게 자신의 사정을 털어놓았고 연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석수정은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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