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10년만의 캐나다 친정집 방문기 "대만족"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2.21 10:03
<화면캡처 - SBS \'좋은아침\'> <화면캡처 - SBS '좋은아침'>


연기자 박해미가 캐나다 친정집을 방문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해미 가족의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그의 친정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된 박해미의 친정부모 박영규·성경희 씨는 약 10년 만에 만난 딸 내외의 모습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해미는 "부모님이 이사하신 후 처음 집에 와봤다"며 "부모님이 잘 계시는 것 같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박해미의 아버지 박영규 씨는 가족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가족들이 모이니까 기쁘고 아이들이 와서 마음이 흐뭇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가 여동생들과의 벤쿠버 시내 나들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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