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22일 첫방서 韓레전드곡 대거 공개

문완식 기자  |  2013.02.22 16:07


엠넷 '보이스 코리아2'(이하 '엠보코2')가 22일 첫 방송에서 국내 가요사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대거 선보인다.

22일 엠넷에 따르면 이날 '엠보코2' 첫 회에서는 참가자들은 패티김의 '이별', 김민기 '새벽길', 들국화 '제발', 윤상 '넌 쉽게 말했지만' 등 세대를 초월해 오래 기간 사랑 받았던 '레전드' 곡들을 선보인다.


앞서 '엠보코2'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참가자들이 블라인드 오디션서 부를 노래를 엠넷닷컴을 통해 미리 공개하기도 했었다.

엠넷 오광석 책임프로듀서는 "참가자는 사전에 제작진이 제안한 200여 곡의 곡 중 하나를 선택해 블라인드 오디션을 치르게 되는데, 제안한 200여 곡의 상당수가 레전드 곡들로 채워져 있다"며 "명곡들이 지원자들의 신선한 보컬과 새로운 편곡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보코2' 첫 회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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