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김혜수 물망 '돌아와요 미스김' 출연 긍정검토中

이경호 기자  |  2013.02.24 09:52
오지호ⓒ임성균 기자 오지호ⓒ임성균 기자


배우 오지호가 김혜수가 물망에 오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돌아와요 미스김'(가제. 극본 윤지희 연출 전창근)의 출연을 검토중이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 관계자는 24일 오전 스타뉴스에 "오지호가 '돌아와요 미스김'의 출연을 두고 긍정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지호는 최근 '돌아와요 미스김'의 남자 주인공 출연 제의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을 확정하지 않아서 현재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 하지만 출연 여부를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지호가 '돌아와요 미스김'에 출연할 경우 2010년 KBS 2TV 드라마 '추노' 이후 3년 만에 지상파 복귀다.


한편 '돌아와요 미스김'은 여자이지만 모든 것에 능통한 특A급 만능 파견사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 드라마 '파격의 품격'이 원작이다. 김혜수가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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