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가 종영을 2회 남기고 꿈의 50%대 진입에는 실패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48회는 44.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23일 방송분보다 3.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삼재(천호진 분)의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이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상태가 악화된 모습이 나왔다.
한편 이날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은 6.0%, '백년의 유산'은 2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9.8%, '돈이 화신'은 13.4%로 집계됐다.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