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김희선, 바람 맞으며 여신 미모 과시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2.27 01:09
<화면캡처 -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화면캡처 -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배우 김희선이 변함없는 '여신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다른 출연자들이 벌칙 으로 바람 맞는 것을 요청하자 거리낌 없이 이를 승낙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희선도 우리가 부탁하면 언제든지 맞을 여자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선은 머뭇거림 없이 "거기서 쏴라"고 말하며 떨어진 신동엽에게 바람을 쏘게 했다.

김희선이 바람을 맞자 모든 남자 게스트들은 넋을 놓고 바라봤고 김희선은 어느 각도에서 바람을 맞아도 흔들림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화신’은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생활밀착형 궁금증에 대해 10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직접 답해준 답변을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 등 MC와 게스트가 함께 풀어가는 토크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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