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강민경(왼쪽)과 이해리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가요계 컴백을 눈앞에 둔 가운데 새 정규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스타뉴스는 27일 오전 다비치 새 정규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단독 입수했다. 이번 사진들에서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는 복고적이면서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의 '베이근녀'로 유명한 강민경은 이번 사진들에서도 빼어난 각선미와 볼륨감을 은근히 과시, 여전한 매력을 뽐냈다. 이해리 역시 강민경에 못지않은 수준급의 스타일을 과시했다
다비치는 오는 3월20일 정규 2집 '미스틱 발라드 1990'을 정식 발표한다. 다비치가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5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다비치는 3월4일 이번 앨범 수록곡이자 첫 번째 타이틀곡인 '거북이'를 선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