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서영이' 마지막 촬영 소감 "미경아 안녕"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2.28 11:38
<사진=박정아 트위터> <사진=박정아 트위터>


가수 겸 연기자 박정아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흘러서 이렇게 헤어짐의 순간을 주는군요. 모두에게 고맙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주 '내 딸 서영이'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미경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의사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정아는 동그랗게 큰 눈과 날렵한 턱선으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아는 갈수록 어려지는 듯", "'내 딸 서영이' 마지막 촬영이라니.. 마지막 방송이 얼마 안 남았네요", "그 동안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다음 달 3일, 5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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