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방향)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KBS>
국경일인 3.1절을 맞이해 KBS 2TV가 특선 영화를 편성했다.
28일 KBS에 따르면 1일 오후 11시10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결방된다.
이번 결방은 3.1절을 맞이해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코리아'를 편성했기 때문이다. '코리아'는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북한이 단일팀을 이뤄 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당시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에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이후 프로그램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도 자연스럽게 결방을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