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11주 째 木夜예능 1위..'무릎팍' 상승세

안이슬 기자  |  2013.03.01 09:31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KBS 2TV '해피투게더3'가 11주 째 목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나타내 지상파 3사 심야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달 21일 방송분과 동일한 기록이다.


'해피투게더3'는 지난 해 12월 10일부터 11주 간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2'에는 KBS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해 타 방송국으로 옮겨간 박준형 정종철 권진영과 '개그콘서트'의 박성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해피투게더3'의 뒤를 이었다. 3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전주대비 1.8% 포인트 상승한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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