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아이리스2' 촬영장에서 '귀요미' 변신

김성희 기자  |  2013.03.02 10:34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연기돌로 거듭난 그룹 비스트(윤두준 장현승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리더 윤두준이 촬영장 활력소가 됐다.

2일 드라마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이하 '아이리스2' 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서현우 역을 맡은 윤두준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사진에서 윤두준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브이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진지한 극중 모습과 달리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윤두준은 실제 현장에서도 선배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에게 깍듯하게 대하는 예의 바른 모습으로 현장에서의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윤두준은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지친 현장에 활기를 북돋아주고 있다"며 "항상 먼저 다가가 주변인들을 챙기는 살가운 성격으로 배우들과의 친화력도 대단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