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인기가요'서 '눈꽃' 첫 라이브..'애절 음색'

윤성열 기자  |  2013.03.03 16:38


가수 거미가 '인기가요'에서 신곡 '눈꽃'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거미는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눈꽃'을 애절한 보이스로 열창했다.


핑크색 의상에 금발 머리를 선보인 거미는 이날 무대에서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감동을 자아냈다.

'눈꽃'은 최근 인기리 방영 중인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삽입곡으로 서정적인 드라마 분위기와 드라마틱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7일 음원 공개 직후 멜론,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거미를 비롯해 샤이니, 버벌진트, 더 넛츠, 씨스타19, 알리, 나인뮤지스, B.A.P, 투엑스, 미스터 미스터, 주비스, 거미, 김태우, 레인보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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