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 발췌>
대학교 새내기 강지영이 첫 등교에 대한 떨림을 전했다.
걸그룹 카라 강지영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첫 등교. 학교 갔다 올게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강지영은 편안한 옷차림에 흰색 뿔테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은 역시 새내기다운 풋풋함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올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수시 모집 전형으로 합격해 13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신입생 있었으면 좋겠네" "강지영이 벌써 대학생이구나" "우와 부럽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즈(Bye Bye Happy Days)'를 발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