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왼)과 NS윤지 ⓒ스타뉴스, 강지영과 NS윤지 트위터 캡처>
걸 그룹 카라(한승연 박규리 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강지영과 가수 NS윤지가 윤후앓이 중이다.
강지영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어디가' 봐요. 후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팬임을 드러낸 것.
이에 강지영의 사촌언니이자 가수 NS윤지는 그의 글을 접한 후 "안돼. 후는 내꺼야"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에 강지영은 "정작 후는 우리를 몰라"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도 윤후한테 푹 빠졌네", "요즘은 '아빠 어디가'가 대세인듯", "근데 정작 윤후는 모른다는 슬픈 사실", "윤후야 누나들이 애타게 널 찾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