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음원파워..신곡 '거북이' 이틀째 차트 1위

박영웅 기자  |  2013.03.05 07:47
다비치 다비치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막강한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다비치의 정규 2집 타이틀 곡 '거북이'는 5일 오전 현재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들인 멜론 벅스 소리바다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일 낮 12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정상을 밟은 다비치는 성공리에 컴백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거북이'는 히트 작곡가 팀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노래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 특유의 음색과 친근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다비치는 오는 20일 정규 2집을 발표한다. 다비치가 새 정규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5년 만에 처음. 발매일에 더블 타이틀 곡 하나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비치의 이번 앨범에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단옆차기 외에도 015B의 정석원, 바이브 류재현은 물론 버벌진트 최규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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