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마의' 역전..0.1%p차 월화극 1위

김현록 기자  |  2013.03.06 07:37


MBC '마의'와 SBS '야왕'이 월화드라마 선두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0.1%포인트 차 다툼을 벌였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야왕'은 18.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18.5%를 기록한 '마의'를 0.1%포인트 차로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하루 전 지난 4일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야왕'은 2.3%포인트 시청률이 반등했고, 하루 전 18.4%의 시청률을 보였던 '마의'는 엇비슷한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두 작품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월화극 1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4.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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