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앞둔 '달프' 시청률 ↑..'화신'은 하락

김현록 기자  |  2013.03.06 07:46


폐지를 앞둔 KBS 2TV '달빛 프린스'의 시청률이 반등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달빛 프린스'는 4.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한 주 전인 지난달 26일 방송 당시 기록한 3.1%보다 1.7%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다.


강호동의 KBS 예능 복귀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은 '달빛 프린스'는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한 끝에 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폐지 결정 이후 시청률 상승이 눈길을 모은다.

동시간대 1위는 김희선 신동엽의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차지했으나 시청률은 하락했다. 한 주 전 8.5%의 시청률을 보인 '화신'은 이날 시청률이 2.3%포인트 하락, 6.3%에 머물렀다.


한편 MBC 'PD수첩'은 4.7%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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