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김재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으아아아 개강......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어"라는 글과 함께 4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책가방을 안고 손에는 다이어리를 들고 지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피곤한 듯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거나 눈을 감고 잠든 포즈를 짓는 등 개강 후 녹초가 된 모습을 센스있게 잘 표현하고 있다.
녹초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에는 변함이 없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 외에 대학생다운 수수한 모습은 김재경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강 축하" "대학생 김재경 귀엽네요" "으어 개강 힘들지요 폭풍과제" 딍의 다양한 반응으로 김재경을 응원했다.
한편 김재경이 속한 걸그룹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