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 전미선, 이훈 좋아하는 한수연에 '심기불편'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07 20:22
<화면캡처 -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화면캡처 -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일말의 순정' 전미선이 이훈에 대한 한수연의 계속되는 관심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는 김선미(전미선 분)와 하정우(이훈 분)가 교무실 선생님들과 함께 캠핑을 갔다.


이날 하소연(한수연 분)은 텐트를 짓기 위해 못을 박는 하정우의 모습을 보고 "운동을 많이 하시나보다"라며 좋아하는가하면 그에게 "멋있는 것 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하소연은 하정우에게 고백하고 차인 적이 있으나 여전히 하정우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는 하정우를 위해 직접 만들어온 요리까지 선보여 동료 선생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선미는 차마 말로는 표현하지는 못했으나 하소연과 하정우가 함께 있을 때 방해하는 등 계속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엄마(권기선 분)가 강수지(도지원 분)네 가족싸움에 끼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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