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族, 마오리족 낚시 배우기 위해 '전원입수'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08 23:11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마오리족 전통 낚시법을 배우기 위해 전원 강물에 입수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병만족이 마오리 생존 캠프에 입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병만족은 마오리족 원주민들로부터 전통 낚시법을 배우기 위해 강가로 향했다.

김병만은 송어를 잡기 위해 옷을 벗어던지고 과감하게 차가운 강물로 입수했으며 이에 박보영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함께 입수했다.


병만족은 예상보다 차가운 물의 온도에 당황하는 듯 했으나 이내 적응해 송어잡기에 돌입했다.

박보영은 멤버들이 잡은 송어의 커다란 크기에 탄성을 질렀다. 그는 "직접 보지 않으면 실감이 안 나실 것 같다. 송어 한 마리가 제 상반신만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오리부족이 병만족 멤버들과의 만남에 환영을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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