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광고 블루칩..군통령 이어 CF 맹활약

박영웅 기자  |  2013.03.10 10:55
나인뮤지스 ⓒ사진=구혜정 기자 나인뮤지스 ⓒ사진=구혜정 기자


걸 그룹 나인뮤지스가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싱글 앨범 '돌스(Dolls)'로 컴백해 약 2개월간 왕성한 활동을 펼친 나인뮤지스는 현재 화장품, 워터 파크, 패션업계의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2010년 9명으로 데뷔해 7명으로 무대에 서는 등 부침을 겪었지만 현재의 9명 체제가 자리를 잡자 광고계에서 이들을 찾는 일도 크게 늘었다.

현재 나인뮤지스는 워터파크, 화장품, 모자, 안경 브랜드, 아웃도어 의류,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얼굴이 됐고, 게임, 홈쇼핑, 음료 등 다방면에서 모델로 활약했다.


나인뮤지스 측은 10일 스타뉴스에 "본격적인 9명 체제로 활동을 시작하자 CF 섭외도 급증했다"며 "국내외를 무대로 가수 활동도 활발히 한 결과"라고 밝혔다.

국군 장병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다 해서 일명 '군통령'이란 별명을 얻은 나인뮤지스는 최근 '돌스'의 리믹스 버전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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