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정유미와 다정샷 "'직장의 신' 대박나길"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12 14:04
<사진 = 허경환 트위터> <사진 = 허경환 트위터>


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정유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야 짜짜루. 정유미씨와 함께 '직장의 신'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중국집을 배경으로 짜장면 배달원 복장을 한 채 정유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는 달리 서로가 쑥스러운 듯 다소 어색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어색한 표정이 웃기다", "짜장면 배달원 복장 잘 어울리네요", "허경환씨 카메오 출연인가요?", "두 분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직장의 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만능 계약직 사원 미스김(김혜수 분)의 좌충우돌 직장 생존법과 사랑을 리얼하게 풀어가는 이야기로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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