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의 '레게 사랑' 공개.."새 집에 이런 짓을"

이준엽 기자  |  2013.03.12 14:38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남다른 '레게 사랑'을 공개했다.

별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은 끝내 새집에도 이런 짓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핫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하가 신혼집 도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 속 하하는 레게를 상징하는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의 벽지로 집안을 꾸민 모습을 선보이며, 남다른 '레게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의 레게사랑 대단하다", "설마 태교 음악도 레게는 아니겠지?", "그래도 알록달록해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하하는 지난 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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