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짝' 방송 캡쳐>
배우 서유정이 애정촌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여자 연예인 특집'에서는 서유정이 첫인상 도시락 선택에서 0표를 받고 힘들어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정은 도시락 선택을 받지 못한 뒤 "아, 나 정말 눈물 나올 것 같아"라며 서러워 했다.
서유정은 혼자 도시락을 먹은 후 숙소로 돌아오는 사람들을 보고 "나 어디에 있어야 할지 모르겠어. 이런 기분이구나"라고 했다.
특히 그는 남자 5호에게 호감을 보이던 그녀는 엄마와의 통화에서 "엄마 여기 괜찮은 사람 있는 것 같은데 그 사람은 날 좋게 생각하지 않으면 어떡해야 해?"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언정이 도시락에서 0표를 받아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