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그룹, 日투어 이어 중국-태국-대만行

김현록 기자  |  2013.03.15 15:22
<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배우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Team-H(팀에이치)' 첫 투어가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며 일본을 거쳐 중국까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3일과 24일 일본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27~28일 고베, 3월 6~7일 홋카이도, 12~13일 치바 공연까지 일본 4개 도시 총 8회 공연을 이어온 'Team-H(팀에이치)'는 현재까지 4만2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16일 중국 상하이, 23일 태국, 4월 4일 대만까지 단 3회 공연 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이 일본과 중화권에 동시 발매된 첫 정규앨범 'I just wanna have fun'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2위, 중국 QQ.com 미리듣기 한일차트 1위, 중국 MTV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레인우드 극장에서 열린 앨범 및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에도 현지 팬들과 70매체가 넘는 중화권 주요 언론들이 집결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장근석과 그의 음악 파트너 빅 브러더(Big Brother)가 뭉친 프로젝트 그룹 'Team H'는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 투어는 일본 4개 도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오는 16일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23일 태국 썬더돔, 4월 4일 대만 난강전시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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