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시청률 소폭 하락해도 1위

전형화 기자  |  2013.03.16 09:08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가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1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 16.4%보다는 낮은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선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3 D-7'은 6.4%, KBS 2TV 'VJ특공대'는 9.2%를 각각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앞서 출연자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SNS에 남긴 조작 의혹 글이 파장을 일으켜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일부 과장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보영이 살아있는 송어를 맨손으로 손질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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