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日서 초난강 닮아서 제일 인기 좋다"

전형화 기자  |  2013.03.16 22:11


아이돌 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멤버 중 정진운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꼽았다.

2AM은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콘서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멤버들은 정진운이 "일본 최고 인기그룹 스맙의 멤버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와 닮아서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날 2AM 멤버들은 강남대로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별도 인터뷰를 가지면서 근황과 멤버들 각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장폐색증을 겪은 창민은 "정말 너무 아팠다. 그래도 노래를 부를 때는 조권이 약손을 해줘서 괜찮았다"며 웃었다. 멤버들은 임슬옹이 영화 '26년'에서 한 연기를 두고두고 놀린다며 즉석에서 따라하기도 했다.

또 멤버들은 정진운에게 "다른 여자들한테 끼 좀 그만 부려라"며 "그 여자는 어떻하라고"라고 말해 정진운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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