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윤석이 '남자의 자격'에서 뼈만 앙상한 맨몸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자, 그리고 자연인으로 살아보기' 2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은 울산 이도사와 자연 체험에 나서 팬티만 입은 채 계곡물에 입수했다.
눈에 띤 것은 이윤석의 벗은 몸. 갈비뼈가 도드라지는 상체에, 뼈만 있고 근육은 거의 없는 앙상한 팔다리가 눈길을 모았다.
이윤석은 이날 계곡물에 입수했다 바로 뛰쳐나와 '국민 약골'임을 또 한 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