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안무연습으로 멍든 무릎 공개 '안쓰러워라'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18 15:59


가수 지나가 안무 연습 때문에 멍든 무릎을 공개했다.

지나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Oops!'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무릎이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듯. 안무 때문에 멍든 내 불쌍한 무릎. 그래도 뮤직비디오 예쁘게 나와서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화면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두 무릎에는 안무 연습으로 인해 커다란 멍이 들어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난 안무 뒤에는 이런 피나는 노력이", "저 상태로 계속 춤추기 불편했을 텐데 대단하다", "신곡도 대박나길", "얼른 멍 가라앉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지난 14일 미니 4집 앨범 'Beautiful Kisses'를 발매, 그의 독특한 음색과 톡톡 튀는 댄스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웁스!'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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