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오브우먼' 윤소이·재희·심지호·이수경 재회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19 16:50
<사진 = 윤소이, 재희 트위터> <사진 = 윤소이, 재희 트위터>


채널A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의 윤소이 이수경 재희 심지호가 모임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심지호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우리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다들 모여서 수다수다. 지호가 직접 디자인한 안경 다 같이 쓰고 또 수다수다. 접시가 백만 장 깨질 분위기"라는 글을 적었고, 윤소이 역시 "우리는 네쌍둥이. 재희·지호·수경·소이 알럽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심지호가 직접 디자인한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한껏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작년 2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에서 호흡을 맞춘 뒤, 1년이 지나서도 친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굉장히 친해보인다", "같은 작품 후 계속해서 친분 유지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드라마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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