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떠난다..4월1일 출국

윤상근 기자  |  2013.03.20 19:10
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출연진 <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출연진 <제공=SBS>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새 장소로 히말라야로 떠난다.

20일 오후 SBS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은 8번째 도전 국가로 네팔을 결정, 히말라야 산맥 등정에 나선다. 제작진은 출연진을 모두 확정한 후 오는 4월1일 네팔로 출국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히말라야 편은 마다가스카르 편부터 함께 참여했던 박미연 PD와 '정글의 법칙K'를 연출했던 변진선 PD가 함께 담당한다.

네팔은 세계 14개의 최고봉 중 8개를 보유한 국가이며 다양한 종교 및 전통문화가 융합된 지역. 제작진은 "다양한 종교 및 전통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볼거리를 네팔에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과연 병만족이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 최고봉을 정복하게 될 것인지 주목되는 가운데,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네팔의 지형적 특성상 히말라야뿐만 아니라 네팔의 열대 정글은 물론 다양한 종교 및 전통문화가 융합된 독특한 볼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현재 김병만 노우진 리키김 박정철 박보영 정석원 이필모가 출연한 뉴질랜드 편을 방송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