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강타·신승훈·김민종 "오랜만에 뭉친 삼형제"

김예진 인턴기자  |  2013.03.22 09:16
<사진=강타 트위터> <사진=강타 트위터>


가수 강타, 신승훈, 김민종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강타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모인 삼형제~ 보이스 코리아 배틀 라운드 녹화현장입니다 배틀 라운드~ 엄청날 거라 약속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오는 22일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2'(이하 엠보코2')의 녹화현장에서 찍은 모습으로, 김민종은 강타 코치 팀원들의 조력자로 참여한다.

네티즌들은 "세 분 다 너무 훈훈해요!", "이번 방송 정말 기대된다~", "나중에 다같이 싱글내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엠보코2' 방송에서는 김민종, 거미, 영지, 하림이 배틀 라운드 조력자로 강타, 신승훈, 백지영, 리쌍 코치와 함께 참가자들 조련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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