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달샤벳 비키, 기상캐스터 예고 "채널고정 할거죠?"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3.22 18:51
<사진=비키미투데이> <사진=비키미투데이>


걸그룹 달샤벳의 전 멤버 비키가 기상캐스터 활동을 예고했다.

비키는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비키가 4월부터 JTBC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동합니다. 9시에 모두 채널고정 할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키는 검정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상큼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비키의 뽀얀 피부와 선명한 쇄골이 눈길을 끈다.

앞서 JTBC는 비키의 기상캐스트 영입 소식을 전하며 카메라 테스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다. 뉴스 본방사수", "TV에서 볼 수 있다니 반갑다", "메인뉴스 기상캐스터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키는 오는 4월부터 평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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