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박보영이 조개잡이에 능숙한 재주를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박보영은 먹을 것을 구하려 바다에서 조개 채취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은 남자 멤버들이 동굴에서 불을 피우는 동안 먹을 것이라도 구하기 위해 바닷가로 나섰다.
박보영은 처음에는 돌을 쥔 뒤 낑낑대며 조개를 캐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박보영은 포기하지 않고 돌자귀를 들고 와 본격적으로 조개를 캐냈다. 결국 남자들 못지않게 많은 양의 조개를 캐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박보영은 조개를 캐면서 과거 자신의 아버지와의 무용담을 늘어놓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박보영은 정글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