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슈퍼쇼5', 100회 공연·100만 관객 목표"

윤상근 기자  |  2013.03.24 16:21
슈퍼주니어 ⓒ사진=최부석 기자 슈퍼주니어 ⓒ사진=최부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월드 투어 '슈퍼쇼5'의 앞으로의 당찬 목표를 제시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5' 서울 공연 기자회견에서 "이번 슈퍼쇼5'를 준비하면서 남다른 마음가짐을 갖게 됐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100만 관객 돌파와 100회 공연 돌파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동료 멤버 은혁도 "멤버들과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슈퍼쇼1'때와 어느 정도 비슷한 콘셉트로 진행될 것 같고 그동안 멤버들이 축적한 노하우를 모두 녹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콘서트인 '슈퍼쇼'는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됐으며 이번 '슈퍼쇼5' 공연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 헨리가 합류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남미 등을 돌며 '슈퍼쇼5' 월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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