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손전등에 머리 맞고 대성통곡..윤민수 '무덤덤'

이준엽 기자  |  2013.03.25 09:54
<화면캡처=\'일밤-아빠! 어디가?\'> <화면캡처='일밤-아빠! 어디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대성통곡이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 된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제주도를 찾은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좌충우돌 세 번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숙소에 돌아와 손전등을 가지고 놀던 윤후 군은 자신의 머리 위로 손전등을 떨어트렸고, 너무 아파 소리도 지르지 못하다가 이내 울음을 터뜨리며 대성통곡했다.

이에 옷을 정리하고 있던 윤민수는 윤후 군을 달랬고, 아빠가 관심을 가져주자 윤후 군은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윤민수는 아들의 울음에도 불구하고 무덤덤하게 달래준 뒤 다시 짐 정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윤후 군은 자신이 좋아하는 야식을 먹기 위해 잠들기 전에 아빠와 함께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모습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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