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김완선, 강렬한 탱고..'농염한 느낌'

김예진 인턴기자  |  2013.04.05 22:39
<화면 캡쳐=MBC \'댄싱스타3\'> <화면 캡쳐=MBC '댄싱스타3'>


'댄싱위드더스타3' 김완선이 강렬한 탱고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김완선은 파트너 김형석과 탱고를 선보였다.


이날 김완선은 등이 푹 파이고 다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격동적인 모습과 파트너와의 밀착된 동작으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박상원은 "김완선답게 강렬하게 농염한 느낌이 무척 어울렸다"고 평가했다.


알렉스 김은 "어려운 동작과 극적인 동작을 잘했다. 댄스스포츠의 탱고는 전진하면서 추는 춤인데 그 점은 조금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김주원은 "정신적 교류가 완벽히 이뤄졌고,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며 호평했다.


김완선 팀은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각 8점, 6점, 8점으로 총 22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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