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장옥정' 셀카공개 "3개월간 교감하고파"

윤상근 기자  |  2013.04.09 10:34
ⓒ출처=김태희 미투데이 ⓒ출처=김태희 미투데이


배우 김태희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태희는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두둥, 오늘 드디어 첫방이네요. 첫 회 첫 신부터 제가 나오니깐 놓치지 마시고 처음부터 꼭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장옥정'을 많이 시청해줄 것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어 "(장)옥정이와 함께 앞으로 세 달 동안 여러분과 깊게 교감하고 싶네요"라며 방송에 대한 소감을 더했다.


김태희는 이와 함께 '장옥정' 촬영 현장에서 극중 의상을 입고 직접 찍은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다양한 색채의 한복을 입은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장옥정'은 조선 패션디자이너 장옥정이라는 새로운 해석과, 조선의 보염서에서 화장품을 제조하는 모습 등 지금까지 알려진 장옥정(장희빈)과는 또 다른 상상력이 담긴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


김태희 유아인 재희 홍수현 이상엽 윤유선 한승연 지유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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