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러시아 인형 들고 셀카.. '인형보다 설리'

이나영 인턴기자  |  2013.04.10 08:58
<사진=설리미투데이> <사진=설리미투데이>


걸그룹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의 설리가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과시했다.

설리는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히히 귀엽다. 열면 아기들이 계속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설리는 별무늬 블라우스에 흰 색 니트를 받쳐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설리는 한 손에 러시아 마트료시카 인형 두 개를 들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설리는 몸체 속에 더 작은 인형이 반복적으로 들어가 있는 마트료시카 인형의 독특한 구조에 매료된 듯.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가 더 귀여워",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 있지", "인형보다 설리", "설리 성숙해진 거 같다" 등으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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