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아이리스2' 스태프 떡 선물 응원

안이슬 기자  |  2013.04.10 09:13
사진=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다해가 '아이리스2'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떡을 준비했다.

10일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다해가 KBS 2TV '아이리스2'의 스태프들에게 떡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쪽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지난 7일 '아이리스2' 촬영 현장에서 추운 날씨 속에 연일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낱개로 포장된 떡과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쪽지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리스2'으 촬영이 시작된 지 어느덧 반년이 다됐다. 특히 추웠던 지난 겨울동안 누구보다 힘을 쏟은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마음에서 이다해가 직접 준비한 작은 이벤트였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아이리스2'에 권총사격 국가대표 출신 특수요원 지수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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