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쥬워마이걸 어플로 본 형돈이와 대준이 ..'폭소'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12 13:46
<사진= 데프콘 트위터 발췌> <사진= 데프콘 트위터 발췌>


정형돈과 데프콘이 '인간 극장' 패러디에 동참했다.

12일 오전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코믹한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을 하고 있는 어플 '꾸쥬워마이걸-인간 극장'으로 합성되어 있어 사진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정형돈이 옷을 입은 채 머리에 샴푸질을 하고 있고 자막으로 "샴푸요? 가끔은 먹기도 해요"라고 써있다.


또한 두 번째 사진 속에는 데프콘이 우스꽝스러운 가발과 선글라스를 쓰고 "애인이요? 아직은 일을 더 사랑해요"라는 허세 있는 자막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프콘 센스 있네요" "진짜 웃겨요" "요즘은 너도 나도 꾸쥬워마이걸"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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