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박재범 "한국에서 만난 첫사랑에 집착했다"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16 23:59
<사진= SBS \'화신\' 방송 캡쳐> <사진= SBS '화신' 방송 캡쳐>


박재범이 한국에서 만난 첫사랑에 대해 회상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박재범은 한국에서 만났던 첫사랑에게 집착했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한국 와서 처음 사귄 여자가 진짜 첫사랑이었다"라며 "그 사람이 먼저 나를 좋아했는데 몇 달 사귀다보니 내가 집착이 심해졌고 질투도 심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범은 "첫사랑 여자친구가 밀당(밀고 당기기)이 심해서 힘들었다. 싸우면 연락도 안 되고 그래서 연애의 주도권을 다 빼앗겼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집착했던 건 사실이다. 힘든 사랑이었던 것만큼 이별도 힘들었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 JK김동욱, 박재범, 최필립, 김수미, 김영옥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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