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임시완 "주도권 뺏기더라도 연애하고파"

배정미 인턴기자  |  2013.04.17 00:20
<사진= SBS \'화신\' 방송 캡쳐> <사진= SBS '화신' 방송 캡쳐>


임시완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임시완은 "주도권이 다 뺏겨도 좋으니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내가 작년 모태솔로 발언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 항상 '임시완은 모태솔로다'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녔다. 이제는 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 묻고 그랬다. 조바심이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임시완은 "주도권을 다 잃어도 상관없으니 제발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시완, 김수미, JK김동욱, 김영옥, 박재범, 최필립이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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